현장을 떠나기 전 피해자에게 필요한 구호조치를 다했는지가 중요하다. 이것은 피해자의 부상 정도를 본인의 기준으로 판단하지 말아야 하며, 이럴 경우 반드시 전문가에게 상담해야 한다. 현장에서 피해자가 자리를 이탈하였다 하더라도 내가 모든 조치를 하였음을 입증할 증거를 남겨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으로 경찰에 신고를 한다거나 보험회사 직원의 현장출동을 요청하는 것이다. 별일 아니겠지 라고 무심코 생각하고 현장을 떠나는 순간 보험사기에 휘말리게 됨을 명심해야 한다.
법규를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호위반 사고의 경우 주변의 목격자가 있는지 확실히 확인하고 사고즉시 112등에 신고하여 사고발생 시간 및 상황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불법유턴은 삼가하고 유턴구간에서 차례대로 선행차량의 유턴을 확인한 후 유턴해야 한다. 신호기 부근은 유턴허용 사항에 대해 확인 하여야 하고 부득이한 중앙선 침범의 경우 주변상황을 사진 촬영하여 증거를 남겨두어야 한다. 일방통행도로를 잘못 진입한 경우에는 일단 차량을 세우고 신중히 행동해야 한다. 무턱대고 역 주행을 하는 순간 어디선가 당신을 주시한 차량이 달려들 것이다.
정지선 이전에 반드시 정차하여 횡단보도 사고로 오인되는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한다. 정지선을 넘어 횡단보도상에 정차하고 있는 경우도 피해자가 자동차로 덤벼들어 사고가 발생되면 횡단보도 사고로 처리될 수 있다. 또한 도로에서 주유소로 진입하거나 건물의 주차장으로 진입하기 위해 보도 또는 횡단보도를 가로질러야 하는 경우 특히 주의하여 진입하고 보행인이 기다려 준다 하더라도 먼저 보행자를 통행시키고 진입하는 것이 좋다.
경미한 사고로 생각하고 피해자와 직접합의 하는 것은 위험하다. 반드시 노약자 또는 어린이인 경우 보호자와 함께하거나 경찰 및 보험사직원이 함께한 자리에서 합의하여야 한다.

본인의 과오를 숨기려 하지 말아야 한다. 피해자에게 본인의 음주사실 및 무면허 운전 사실을 숨기려 하는 순간 보험사기꾼에게 더 큰 빌미를 주게 되는 것이며, 결국 본인의 과오를 숨기지도 못할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음주운전 및 무면허 운전을 하는 순간 보험사기의 표적이 되며 그들이 당신의 뒤를 따른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자동차 보험사기단은 20-30대가 가장 많다. 또한 피해자들은 승용차 또는 승합차에 1-2명이 탑승하지 않는다. 많은 합의금을 받기 위해 가득 탑승한 후 전체가 병원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다. 혹시 이런 차량과 사고가 발생하였고 사고가 의심스럽다면 사고직후 바로 경찰서에 연락하고 담당 경찰관에게 사고 상황 및 의심이 가는 부분에 대하여 피해자가 없는 곳에서 조용히 문의 하는 것이 좋다.
보험사기단은 본인들의 안전도 생각하여 대형차량을 주로 이용한다. 그러나 본인들이 사기를 위해 구입한 차량으로 오래된 중고 차량인 경우가 많다. 자동차보험의 사기단은 부상으로 인한 합의금을 노리기 때문에 본인들이 정말 큰 상해를 입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자동차보험사기는 죽거나 크게 다치기 위해 사고를 만들지 않는다. 경미한 사고 일수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보험사기범은 경찰서에 신고하는 것보다 합의를 보려고 한다. 도둑이 제발 저리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생각하면 된다. 합의를 보는 것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가급적 경찰서에 신고해야 한다.
보험사기범은 혼자 행동하지 않는다. 여럿이 함께 모여 나에게 사고의 책임을 묻고 있다면 보험사에 신속히 연락하여 출동을 요청하고 경찰서에 신고하여 사고 운전자들만 이야기가 될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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