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대토(守株待兎)
송나라에 농부가 한 사람 있었다. 하루는 열심히 밭을 갈고 있었는데
산 위에서 달려오던 토끼가 우연히 그루터기에 부딪혀 죽는 걸 보았다.
농부는 죽은 토끼를 잡아들고는 너무 기뻤다.
다음날부터 농부는 힘든 밭갈기를 포기하고 하루 종일 그루터기에 앉아(守株)
토끼가 부딪히기만 기다렸다(待兎). 그러나 토끼가 다시 올 리 없었고,
그 사람은 세상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되었다.
신묘년(辛卯年) 토끼해를 맞이하여 오늘은《한비자(韓非子)》에 나오는 토끼와 관련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수주대토(守株待兎). 한 번 다가온 행운에 기대어 그 상황이 또 반복되리라고 생각하는 송나라 농부의 어리석음을 비웃는 고사성어이지요.
행운에 기대지 마십시오.
어쩌다 잠깐 내게 다가온 행운이 절대로 반복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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