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12일 목요일

위도일손(爲道日損) - 도덕경 - 박재희의 [내인생을 바꾸는 모멘텀 '3분 고전']

위도일손(爲道日損) - <도덕경>

"날마다 비운 것이 도를 닦는 방법이다."
노자의 <도덕경> 48장에 나오는 글로 배움과 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배움(學)의 목표는 날마다 새로운 것을 채우는 것이다. 도(道)의 목표는 날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버리는 것이다."
날마다 버리는 것(日損), 이것이 진정 도를 행하는 것입니다.

채우는 것만큼 어려운 것이 비우는 일이라고 합니다.
어쩌면 비우고 버리는 것이 채우고 쌓는 것보다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노자의 '버림의 미학'은 기존의 채움의 사회질서에 대한 새로운 가치의 혁신이었습니다.

위학일손(爲學日損), 위도일손(爲道日損)
배움은 날마다 채우는 것이요, 도를 닦는 것은 날마다 비우는 것이다.

내가 가진 고집과 편견을 비우고,
내가 이룬 부와 명예를 나누고,
내가 쌓은 성공에서 한발짝 물러나는 것이 채우고 쌓는 일보다 위대할 수 있다는 화두가 가슴에 와 닿습니다.

"열심히 산 사람만이 날마다 비울 수 있는 자격이 있습니다."

- 박재희의 <내인생을 바꾸는 모멘텀 '3분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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